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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3거래일 만에 다시 연고점…국내경기 우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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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2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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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2061.25) 대비 3.61포인트(0.18%) 오른 2064.86에 마감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3.98) 대비 2.95포인트(0.42%) 오른 706.93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4.0원) 대비 1.2원 내린 1192.8원에 마감했다. 2019.05.22.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만에 다시 연고점을 기록했다. 국내경기 전망과 미중 무역분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4.0원) 대비 1.2원 내린 1192.8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196.5원까지 상승하며 지난 17일(1195.7원)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연고점을 찍었다.

이날 환율이 상승한 이유는 국내 경기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획재정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기존 전망에서 0.2%p 낮춘 2.4%로 전망했다.

미중 무역분쟁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중국 폐쇄회로(CC)TV 업체 5곳을 '기술 수출 제한 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미중 무역갈등 격화로 인해 2021년과 2022년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이 0.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다만 외환당국이 장 마감 전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하락마감했다고 보고 있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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