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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태양광 특화사업으로 주민쉼터 조성

등록 2019.05.23 14: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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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2층에 조성…7월 착공

【서울=뉴시스】 관악구 청사. 2019.01.25. (사진= 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 관악구 청사. 2019.01.25. (사진= 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에서 추진한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 공모분야에 선정돼 '태양광을 이용한 주민 쉼터' 조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구는 구청사 2층에 위치한 야외 데크 공간에 태양광을 이용한 쉼터를 만든다.

공사는 오는 7월에 시작해 10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살기 좋은 관악 쉼터 조성을 위해 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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