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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트로트가수로 전향 '손가락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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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3 1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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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29)이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손가락하트'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록적인 요소를 결합한 '라틴 트로트'를 표방한다. 기타 연주와 라틴어를 차용한 코러스라인에 노지훈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졌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손가락하트' 뮤직비디오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출했다.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엘린,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과 '미스트롯'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나희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손가락하트'와 함께 수록된 '가지마오'는 노지훈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복고풍 곡이다.

축구 청소년대표 출신인 노지훈은 2010~2011년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톱8까지 진출했다. 2012년 데뷔 미니 앨범 '더 넥스트 빅 싱'을 발표했다. '안 해도 돼', '니가 나였더라면', '너를 노래해', '벌 받나 봐' 등을 불렀다.

지난해 세 살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이은혜(32)와 결혼, 그해 득남했다.

노지훈은 "사랑이 우선이라 빨리 결혼했다"면서 "트로트 장르로 전향을 결정하고 레슨을 받았다. 트로트가수 신유 선배님을 존경한다. 고풍스럽고 멋있어서 닮고 싶다"고 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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