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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화웨이 제재에 닛케이 0.62%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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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3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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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3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32.23포인트(0.62%) 하락한 2만1151.14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제재조치에 대한 파장이 커지면서 전자부품과 반도체 관련주에 실적 전망을 우려한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미국 정부가 화웨이 제품에 대해 수입 금지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일본 파나소닉 및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도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한 시장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에 대한 거래 규제로 인해 실적 영향이 우려되는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팔자 주문이 나왔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미국이 화웨이 이외의 중국 기업에도 제재를 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면서 거래를 꺼리는 투자자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JPX닛케이지수400은 전날보다 50.40포인트(0.37%) 떨어진 1만3719.71에, 토픽스지수(TOPIX)도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5.63포인트(0.36%) 내린 1540.58에 거래를 마쳤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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