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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산맥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 다음달 1일 신안서 개최

등록 2019.05.24 1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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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초·중·고 230여 명 참가…8월 국제대회 개최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오는 6월1일 '국수산맥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처음 열린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 2019.05.24. (사진=신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오는 6월1일 '국수산맥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처음 열린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 2019.05.24. (사진=신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오는 6월1일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국수산맥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바둑축제는 전남도내 초·중·고등학생 2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 바둑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전남 청소년 바둑축제'는 지역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바둑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신안·강진·영암군 일원에서는 '제6회 국수산맥 국제 바둑대회' 본대회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신안군 증도면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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