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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외 기업과 손잡고 5G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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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7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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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3월 '5G 일등 출정식'에서 "고객의 일상을 바꾸고 통신 시장의 일등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5G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국내외 사업자들과 손잡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미래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구글, 8i 등 해외 사업자들과 제휴를 강화하고 국내에서는 벤타VR, 호랑 스튜디오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IT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주요 5G 서비스는 ▲U+AR ▲U+VR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U+게임 등이다.

특히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강점으로 각각 400여편의 VR과 AR, 5300여편에 달하는 공연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더욱이 최근 ‘5G 콘텐츠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U+5G 콘텐츠를 1만5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세계 최고의 VR 제작기술을 보유한 ‘벤타VR’에 직접 투자를 완료하고 VR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벤타VR을 통해 제작한 VR 콘텐츠는 100여편으로 U+VR을 통해 독점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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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U+ 5G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U+VR, U+AR, U+프로야구·U+골프, U+아이돌Live 등 U+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2019.04.14. mangusta@newsis.com
아울러 글로벌 최대 포털기업 '구글'과도 공통 투자를 통해 VR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하고 상반기 중 U+VR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3D 특수효과를 통해 VR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인 호랑 스튜디오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VR 콘텐츠의 음향 퀄러티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의 음악감독인 서울예대 김정배 교수와도 협업하고 있다.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글로벌 VR영상 앱 플랫폼인 미국 어메이즈 VR에 투자하고 어메이즈의 차별화된 3차원 VR 콘텐츠를 국내에 독점 제공하고 있다.

또 5G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핀란드 '해치 엔터테인먼트'와 5G VR게임 독점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G 모바일 게임과 클라우드 게임 출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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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코리안 5G 테크 콘서트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에서 LG 유플러스의 5G 증강현실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2019.04.08.    photo1006@newsis.com
LG유플러스는 청하, AOA 등 아이돌스타 콘텐츠를 비롯한 400여편의 5G AR 전용 콘텐츠를 연말까지 1000여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360도 입체 영상 촬영 기술을 보유한 미국 ‘8i’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최초의 AR콘텐츠 제작 전용 스튜디오인 'U+AR스튜디오'도 구축했다. 이동통신사가 5G 전용 AR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자체 AR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동시에 국내 시각특수효과 분야 최고 기업인 '덱스터'와 협업을 통해 볼륨-메트릭 U+AR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볼륨-메트릭 기술은 실사를 기반으로 360도 입체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U+게임은 북미와 서유럽 등에서 클라우드 게임 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인 미국 엔비디아와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U+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게임 수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본방송과 동시에 아이돌 멤버 3명까지 동시 시청이 가능한 U+아이돌Live는 5300여편의 전용 콘텐츠를 상반기 중 7500개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1만3000편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 우해 SBS플러스 음악방송 ‘더쇼’ 및 JTBC ‘아이돌룸’ 등 인기 프로그램을 독점 계약을 맺고 아이돌 직캠 영상을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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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LG유플러스 종로직영점에서 LG유플러스 PS부문장 황현식(왼쪽) 부사장이 LG유플러스 갤럭시 S10 5G 1호 고객인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씨와 카레이서 서주원씨 부부와 갤럭시 S10 5G 컨텐츠를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1호 고객에게 갤럭시 S10 5G 단말에 갤럭시 탭 S4를 추가로 제공하고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12개월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04.04. 20hwan@newsis.com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최근 CJ헬로 지분인수(50%+1주)를 추진, 단숨에 유료방송 2위 사업자로 부상함으로써 향후 5G 핵심 서비스인 AR과 VR을 통한 실감미디어의 결합은 물론 5G 1등 실현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3월 '5G 일등 출정식'에서 "통신 시장의 판을 흔들고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치밀한 준비를 해 온 결과 네트워크, 서비스, 요금 등 3대 핵심 요소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LG유플러스 5G는 고객의 일상을 바꾸고 나아가 통신 시장의 일등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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