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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래 전 국회의원 경남 함안서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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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5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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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6·13 지방선거 조진래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가 12일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투표일 전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06.12. kgkang@newsis.com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조진래 전 국회의원이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 소재한 친형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5분께 조 전 의원이 자신의 형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보좌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의 보좌관은 조 전 의원을 지난 24일 오후 함안에 소재한 형 집에 차로 내려주고 이날 아침 다시 태우러오라고 해서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조 전 의원이 이 집 사랑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집은 조 전 의원의 본가로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친형이 물려받아서 거주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조 전 의원의 시신은 인근 청아병원에 안치 중이다.

한편 조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함안·의령·합천)을 지냈고 홍준표 전 경남지사 시절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최근 함안군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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