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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8호 홈런 포함 멀티 히트···타율 0.300↑(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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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5 1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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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미국)=AP/뉴시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왼쪽)가 25일(한국시간)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홈런을 때리고 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 0.300로 올라섰다.

첫 타석부터 대포가 터졌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그리핀 캐닝의 5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2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8호 홈런이다.

개인 통산 197번째 아치를 그리면서, 200홈런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3회초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캐닝의 커브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5회 무사 1루에서는 1루 땅볼로 돌아섰다. 2-3으로 뒤진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로건 포사이드의 볼넷에 2루로 진루한 뒤 노마 마자라의 2루 땅볼에 3루에 안착했다. 이어 헌터 펜스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8회 2사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4-3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시즌 성적 25승23패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5연패에 빠져 시즌 22승28패가 됐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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