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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대규모 태극기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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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5 17:28:53  |  수정 2019-05-25 17:39:17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및 문재인 정부 무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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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5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대한애국당 및 참석자들이 ‘제125차 태극기 집회’를 열고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5.25.wjr@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한 '제125차 태극기집회'가 25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인근과 달서구 서남시장 인근에서 열렸다.

주최 측이 집회 참석인원 1만명으로 경찰에 신고한 이날 집회에는 그동안 수차례 열렸던 과거 태극기집회 규모를 훨씬 많은 인원이 몰렸다.

대한애국당 주요 당직자와 보수단체 관계자, 시민 등 집회 참가자들은 대형 깃발과 플래카드, 손피켓, 태극기 및 성조기를 흔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정부 규탄을 내용으로 하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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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5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대한애국당 및 참석자들이 ‘제125차 태극기 집회’를 열고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5.25.wjr@newsis.com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연설에서 “김무성 같은 배신자들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촛불혁명을 인정하는건 문재인 좌파독재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파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역사를 좌파 좌익들의 역사로 바꾸고 우린 한마디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해야 새빨간 문재인 중심으로 한 촛불혁명세력을 몰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구·경북 시·도민들 우파들이 그들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아직은 대한민국 진실이 살아있고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고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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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25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열린 ‘제125차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9.05.25. wjr@newsis.com
그는 또 “좌파들이 점령한 광화문 광장에서도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얘기하고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려고 한다”며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 걸고 싸워야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회의 1부는 오후 1시 서부정류장 인근, 2부는 오후 4시 서남시장에서 열렸으며 1부 집회를 마친 후 서부정류장 네거리를 시작으로 본리네거리~죽전사거리를 거쳐 서남시장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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