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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60대, 저수지에 빠진 낚싯대 꺼내려다 숨져

등록 2019.05.26 20:04:32수정 2019.05.26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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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영광=뉴시스】  류형근 기자 = 26일 오후 5시11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저수지에서 60대 낚시객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저수지에 빠진 낚싯대를 꺼내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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