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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 라인업 공개

등록 2019.05.27 0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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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라인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2019.05.27. (포스터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라인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2019.05.27. (포스터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라인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에는 ▲단 하나의 화살로 브로드웨이와 유럽을 쏘아올린 벤 블랙(미국) ▲우크라이나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한 최고 마술사듀오 더블판타지(우크라이나) ▲영국·스페인·이탈리아·아르헨티나 등 세계적 나이트 갈라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현철용(한국) 마술사 등이 새로운 마술을 펼친다.

  아울러 ▲카드 한 장의 감각적 움직임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2019 아시아 갓 탈랜트 우승자 에릭 첸(대만) ▲2018 부산 세계마술챔피언십 스테이지 오리지널리티상을 수상한 김상순(한국)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마인드 리딩 마술로 매직예술아카데미상 등을 수상한 맥스메이븐(미국) ▲2012 영국에서 열린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유호진(한국)이 참여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놀랍고도 신기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최초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을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구남로에서 개최한다.

 멕시코·중국·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있는 매직 버스커와 국내 매직 버스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들의 눈앞에서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 현장투표로 버스킹 챔피언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상과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 예매는 하나티켓에서 할 수 있다. 매직갈라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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