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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산단관리공단,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업무 협약

등록 2019.06.04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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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4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0월8일 개막하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04.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4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0월8일 개막하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04.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4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직위와 오창산단은 이날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업무 협약을 했다.

오창산단은 청주시 공예산업 발전과 경제 진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 홍보와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조직위는 오창산단 입주기업과 임직원의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비엔날레 관람 등을 지원한다.

오창산단 이명재 이사장은 "새롭게 조성한 공예클러스터에서 새 역사를 시작하는 공예비엔날레와 함께해 기쁘다"라며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는 물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에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4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0월8일 개막하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04.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4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오른쪽) 청주시장과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10월8일 개막하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04.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오창산단과의 업무협약 덕분에 문화로 함께 웃는 지속가능한 공예도시 청주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고 화답했다.

오창산단은 현재 170여 개 기업이 입주했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10월8일부터 11월17일까지 41일간 공예비엔날레 행사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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