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주문화도시추진단, 지역문제 해결 '메이드 인 공공' 사업 공모

등록 2019.06.05 11:03: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은 공동체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9 메이드 인 공공' 사업 공모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대안이 되는 공동체 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완주군을 사업대상지로 하는 3인 이상 공동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는 예비공동체도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 컨설팅 심사로 진행되며,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현장 컨설팅 심사는 사업대상지 또는 공동체 공간을 방문해 공동체 구성원들과 외부전문가 심사위원이 함께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사업 결과 및 효과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문윤걸 단장은 "지역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 문화 활동이 공동체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지역을 혁신하는 문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 및 접수 방법은 완주문화도시추진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