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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하고 싶은거 다해"···이종석 소속사 계약

등록 2019.06.05 1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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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박두식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두식(31)이 이종석(30) 소속사 A-맨 프로젝트에서 새 출발한다.

A맨프로젝트는 "박두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으로 데뷔했다. '소녀괴담'(감독 오인천·2014), '빅매치'(감독 최호·2014),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2015), '재심'(2017)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응급남녀'(2014)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2015),'블랙'(2017), '스케치'(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두식은 "이종석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며 "'형 하고 싶은거 다 해'라는 말에 확신을 갖게 됐다. 든든하게 힘을 실어주는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박두식은 영화 '클로즈 투 유'(가제)에 캐스팅됐다. 자신이 확신하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진실을 찾아 나서는 형사의 이야기다. 영화배우 정진영(55)이 각본·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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