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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전주비전대·이화다이아몬드공업, 맞춤형 인재양성 '맞손' 등

등록 2019.06.05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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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5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회의실에서 이화다이아몬드공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9.06.05.(사진=전주비전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5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회의실에서 이화다이아몬드공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9.06.05.(사진=전주비전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5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회의실에서 이화다이아몬드공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반도체, 자동차, 항공우주, 디스플레이, 정밀가공 등에 필요한 공구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다이아몬드는 전주비전대에 매년 2명씩 취업을 약정하는 한편 학생들의 현장 실무 교육 협조를 약속했다.

전주비전대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공동사업 수행 등 산학협력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승희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취업 약정 협약을 통해 이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충실히 준비해 학생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기업과 맞춤형 주문식 협약을 통해 하림 및 삼성전자 특별반 등 졸업 후 취업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호영 전북대 대학원생, 기계기술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전북대학교는 김호영 대학원생(공대 기계설계공학부 박사과정·지도교수 최낙정)이 최근 열린 (사)한국기계기술학회 춘계학술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기계기술학회와 전북대 자동차신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열 및 에너지공학과 생산 및 설계공학 부문에서 21건의 최근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이날 전북대 김호영 대학원생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유해중금속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배출특성 규명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이 연구에서 대체 에너지인 바이오디젤연료적용 및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큰 폭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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