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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10~28일 정례회…결산·추경 등 심사

등록 2019.06.10 14:12:32수정 2019.06.10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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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9.02.22.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9.02.22.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의회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제287회 정례회를 열고 2018년도 결산과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21일부터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 후 마지막 날인 28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부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가 10년 만에 상반기 추경을 편성했다"며 "시민의 일상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 예산 확충 필요성에는 깊이 공감한다. 하지만 일부 정책에 모든 노력이 매몰되지 않도록 우선순위에 맞게 성과가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보다 거시적 시각에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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