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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봉사활동 등

등록 2019.06.11 1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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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농아인의 날(6월 3일)을 맞아 10일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학부생들과 대학원생, 교수 등 11명은 청각·언어장애인 50명과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와 WRS(단어인지검사), OAE(이음향방사)와 청각보조기기 기기점검 등을 해줬다.

이 학과는 지난 5월에도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주관한 난청인 여름가족캠프에서 난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청력검사와 말 지각 발달검사(KNISE-DASP)를 해주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건양대 구수경 전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발전기금 기탁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논산시 건양대는 11일 지난해 8월 퇴임한 구수경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가 교내에서 열린 졸업작품전을 방문, 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기탁서 오른쪽) 전 교수가 학과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11.(사진=건양대 제공) photo@newsis.com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논산시 건양대는 11일 지난해 8월 퇴임한 구수경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가 교내에서 열린 졸업작품전을 방문, 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기탁서 오른쪽) 전 교수가 학과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11.(사진=건양대 제공) [email protected]

건양대는 11일 지난해 8월 퇴임한 구수경 전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가 졸업작품전시회장을 방문, 제자들을 위해 학과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학생들 교육을 위한 카메라 및 컴퓨터 구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 학과는 방송영상·광고 분야, 공연기획·홍보 분야를 중심으로 멀티플레이어형 디지털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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