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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컴퍼니·메가몬스터, KBS와 함께 드라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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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2 1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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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카카오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

 카카오페이지의 사내 독립기업인 다음웹툰컴퍼니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는 11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KBS와 드라마 제작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다음웹툰에서 연재한 웹툰을 기반으로 메가몬스터가 드라마를 제작, 2020년부터 매년 1편씩 3년 동안 KBS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다음웹툰은 드라마 원작이 될 IP 공급처 역할, 메가몬스터는 IP를 영상화 하는 제작사, KBS는 방송사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3사는 2020년 드라마로 선보일 첫 번째 웹툰으로 '망자의 서'를 선정했다. 작가 GAR2와 오쌤이 글과 그림을 담당한 '망자의 서'는 다음웹툰에서 매주 월요일 연재하고 있는 미스터리물로 독자 평점이 9.9에 달한다.

KBS 문보현 드라마센터장은 "젊은층에 소구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제작·방송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더욱 젊고 신선한 드라마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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