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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데뷔···'마리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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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2 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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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24)이 데뷔 7년 만에 뮤지컬배우로 나선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황민현은 8월24일부터 11월17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연출 로버트 조핸슨)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뮤지컬 신고식을 치른다.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다. 뮤지컬 타이틀롤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역이다.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황민현은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2017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워너원 출신 중에서는 '그날들'로 뮤지컬에 데뷔한 윤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뮤지컬에 발을 들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일본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978~1980)가 원작이다. 2006년 일본 제작사 도호 프로덕션이 초연했다.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그린다. 흥행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모차르트!'의 콤비 작사가 미하엘 쿤체·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협업작이다.

2014년 한국 초연 당시 EMK가 한국에 맞게 수정했다. 평균 객석점유율 92%를 기록, 관객 14만명을 끌어모았다. 이번에 5년 만에 공연한다.

앙투아네트 역에는 김소현, 김소향이 더블 캐스팅됐다. 아르노 역은 장은아와 김연지가 나눠 맡는다. 뮤지컬배우 박강현, 그룹 '빅스' 정택운이 황민현과 함께 페르젠 백작 역을 번갈아 연기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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