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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턴, OB들 재회하나···미드 '프렌즈' 25주년

등록 2019.06.12 1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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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왼쪽부터 데이비드 슈위머, 리사 쿠드로, 매슈 페리, 커트니 콕스, 제니퍼 애니스턴, 맷 르블랑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왼쪽부터 데이비드 슈위머, 리사 쿠드로, 매슈 페리, 커트니 콕스, 제니퍼 애니스턴, 맷 르블랑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50)이 15년 전 막을 내린 시트콤 '프렌즈' 출연진과 재결합할 뜻을 내비쳤다. 
  
11일 (현시시간) CNN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지난주 개그우먼 엘런 드제너러스(61)에게 방송 25주년을 기념해 '프렌즈' 출연자들이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애니스턴은 "여자 연기자들이 참여하면 남자 연기자들도 할 것이다. 틀림없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프렌즈' 팬들의 호응이 쇄도하자 애니스턴은 한 걸음 물러났다.
 
연예매체 ET에 "아니라고 하면 재결합 가능성이 없어서 한 말이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애매하게 답했다."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 지금은 전혀 모르겠다. 당장은 계획이 없다"고도 했다.

'프렌즈'는 1994~2004년 NBC가 방송했다. 커트니 콕스(55), 리사 쿠드로(56), 맷 르블랑(52), 매슈 페리(50), 데이비드 슈위머(53)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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