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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추돌' 바이킹 시긴호 선장 석방…조건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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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2 19:48:19
보석금·추적장치·활동제한 등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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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헝가리 유람선 업체로 구성된 '크루즈 동맹'이 이달 1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의 추돌 사고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추돌 사고를 낸 바이킹 시긴호가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들이받은 뒤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후진해 사고 지점까지 오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헝가리 인덱스 캡처) 2019.06.02
【부다페스트=뉴시스】조인우 기자 =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해 참사를 야기한 혐의로 구금됐던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 유리.C(우크라이나)가 석방됐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헝가리 법원은 이날 오전 유리 선장의 보석 신청을 조건부로 받아 들였다.

보석금 1500만포린트(한화 약 6250만원)를 내고 추적 장치를 부착, 부다페스트를 벗어나지 않는 등의 조건이다.

헝가리 검찰은 앞서 법원이 유리 선장의 조건부 보석을 허가한 것에 반발해 항고했다. 그러나 법원은 또다시 유리 선장의 손을 들었다.

이에 따라 유리 선장은 향후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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