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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로템·대우조선해양·현대차·포스코·이마트

등록 2019.06.13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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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 워스트5, 대한항공·현대제철·한샘·LG·대웅제약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로템·대우조선해양·현대차·포스코·이마트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13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현대로템(06435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차(005380), 이마트(139480), 포스코(005490)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현대로템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좋음'을 유지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트램, 폴란드, 바르샤바, 수주, 터키, 운행, 부산, 금지, 해외, 노선, 차량, 수도 등이 꼽혔다.

대우조선해양의 시장심리지수 역시 전날과 동일한 7단계를 나타냈다. 연관 키워드로는 노조, 옥포조선소, 현장실사, 수주, 실사, 실사단, 대우조선, 노조원, 진입, 선박, 인수, 거제 등이 뽑혔다.

현대차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이었다. 온라인에서는 금융그룹, 현대차증권, 모범규준, 크래쉬, 패드, 할인, 보험료, 공장, 서비스, 특약, 수소, 공정 등이 주로 검색됐다.

포스코의 MSI 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핵심 키워드로는 평균, 자체, 포스코건설, 성과, 사회, 영역, 조업정지, 배출, 환경, 개방, 금지, 처분 등이 선정됐다.

이마트의 MSI지수도 7단계 '매우좋음'으로 전날과 같은 레벨을 유지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랍스터, 맥주, 경기, 축구, 상품, 편의점, 베트남, 고객, 구매, 전복, 아이스크림, 사이즈 등이 꼽혔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로템·대우조선해양·현대차·포스코·이마트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대한항공(003490), 현대제철(004020), 한샘(009240), LG(003550), 대웅제약(069620)이 뽑혔다.

대한항공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전무, 한진칼, 한진그룹, 그룹, 복귀, 보수, 퇴직금, 주주, 노선, 경영, 이사회, 갑질 등이 꼽혔다.

현대제철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연관 키워드로는 배출, 사장, 조업정지, 개방, 처분, 자체, 지역, 사과문, 사과, 블리더, 환경문제, 당진제철소 등이 선정됐다.

한샘의 시장심리지수도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를 유지했다. 온라인에서는 이랜드, 이득타임, 쿠폰, 고객, 상품, 랜덤, 선착순, 오후, 이벤트, 디자인, 할인쿠폰, 프린테크케이알 등이 주로 검색됐다.

LG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사이니지, 배터리, 올레, 디스플레이, 인하, 금지, 매각, 금리, 업계, 매장, CNS, 투명 등이 꼽혔다.

대웅제약의 MSI지수는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하며 전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소송, 제기, 투자자, 자율공시, 한국거래소, 정기공시, 필요, 보툴리눔, 분기보고서, 금감원, 의무, SK이노베이션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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