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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캠퍼스 혁신파크 후보지 21일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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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6 11:00:00
8월말 후보지 선정…17일 사업 설명회 개최
산학협력 실적·구성원 및 지자체 협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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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캠퍼스 혁신파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진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감도. 2019.04.24. (자료=교육부 제공)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정부가 남는 부지를 활용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오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처럼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일정과 내용을 확정하고 오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을 제외한 4년제 대학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20일 3개 부처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참가신청서는 오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접수한다. 8월 말에는 2~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문가로 이뤄진 평가위원회는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타당성 ▲대학 사업추진 역량과 의지 ▲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 기관의 참여 가능성 ▲선도사업 조기활성화 가능성 ▲지자체 행·재정적 사업지원 의지 등을 평가한다.

눈에 띄는 것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대학의 산학협력 및 기업육성 관련 실적과 대학 구성원 간 합의, 지자체의 지원의지를 반영한다는 점이다. 기존에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등에 참여하는 대학, 안팎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대학이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부지를 산업단지로 지정하고 기업 입주시설과 창업 지원시설, 복지·편의시설 등을 복합 개발한다. 교육부는 산학연협력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비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가) 유치 등 창업지원 및 대학기술사업화 펀드도 연계 지원될 전망이다.

세 부처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을 확정했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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