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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유럽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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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6 0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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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스웨덴)=뉴시스】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8시40분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을 방문해 각국 정상회담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또 오슬로포럼 연설, 스웨덴 의회 연설 등 두차례의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화'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북한의 비핵화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과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방문국들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순방 기간 중 협정·양해각서(MOU) 체결, 인증서 확보 등의 성과는 모두 38건이었고, 이 중 첨단조선, 북극, ICT, 수소경제, 에너지, 혁신 기술 분야와 관련한 22건의 합의가 이뤄졌다.

또 우리 정부의 포용국가 건설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북유럽 3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포용과 혁신의 상호 보완 체계를 통해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면서도 빠른 성장률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한 나라들이다. 문 대통령은 이들 국가에서 복지, 양성평등, 고령화 대응 등의 정책 협력을 확대하고 노사간 대화와 타협의 경험을 청취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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