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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진핑 생일 축하하며 밀월과시…선물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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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5 1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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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베=AP/뉴시스】15일(현지시간)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한 호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건배하고 있다. 두 정상이 두샨베에서 열리는 아시아 신뢰 구축 회의 정상회의에 참석차 타지키스탄을 방문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이날 시 주석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 줬다. 2019.06.15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생일을 축하하며 양국 간 밀월관계를 과시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열리는 아시아 교류·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시 주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찾았다. 시 주석은 이날 66세 생일을 맞았다.

푸틴 대통령은 생일 케이크와 꽃병, 그리고 러시아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로 준비했다. 두 사람은 샴페인잔을 들고 건배하며 시 주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며, 답례로 중국 찻잎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시 주석이 러시아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푸틴 대통령이 지난 2016년에도 시 주석에게 러시아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림린궁 대변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있어서 시 주석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으며, 최근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방문은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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