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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오세훈, 대망의 결승전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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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6 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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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AP/뉴시스】한국 U20 축구대표팀 이강인(가운데)이 8일(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에서 열린 2019 U20 월드컵 8강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연장까지 3-3으로 가는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세네갈을 3-2로 물리치고 36년 만에 4강에 진출해 미국을 꺾고 올라온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강인은 1골 2도움으로 한국의 세 골에 모두 관여했다. 2019.06.09.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이강인(발렌시아)과 오세훈(아산무궁화)이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 투톱으로 낙점됐다.

정정용 감독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대회 결승전에 두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한 3-5-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최준(연세대)-조영욱(FC서울)-김세윤(대전)-황태현(안산)이 2선을 형성하고, 김정민(FC리퍼링)이 중원에서 중심을 잡는다. 수비는 이재익(강원)-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이지솔(대전)로 채워졌다. 골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연일 눈부신 선방을 거듭하고 있는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우크라이나를 넘으면 한국 남자 축구는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으로도 최초의 기록이 된다. 카타르와 일본이 1981년 호주대회와 1999년 나이지리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각각 서독과 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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