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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서 차량폭탄 테러…8명 사망·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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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6 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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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AP/뉴시스】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진 차량의 모습. 2019.06.16.

【모가디슈=AP/뉴시스】김혜경 기자 =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15일(현지시간)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일부는 중태로 사망자 수는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구급 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가디슈에 위치한 소말리아 의회 인근에서 차량이 폭발했다.

사건 직후 국제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폭발 사고는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며 배후를 자처하며, 외교 공관이 밀집한 공항 인근과 대통령궁을 노렸다고 주장했다.

알샤바브는 지난 2017년 10월 모가디슈에서 5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차량 폭탄 테러를 감행한 바 있으며, 이후 인근 무장세력과 연계해 잇따른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미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소말리아의 알샤바브에 대한 공습 횟수를 극적으로 늘려왔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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