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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상승…다우지수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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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8 05: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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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 속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92포인트(0.09%) 오른 2만6112.5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2.69포인트(0.09%) 상승한 2889.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48.37포인트(0.62%) 오른 7845.02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18∼19일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4일 "경기확장 국면이 유지되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결정될 것이라는 기대는 낮지만,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중 무역 마찰의 불확실성은 월가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이날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전격적인 미중 무역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했다.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나스닥을 지지했다. 특히 IT 공룡 기업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 주가는 이날 강세를 나타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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