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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또 악재, 버틀러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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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9 1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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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버틀러, NC 다이노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28)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NC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버틀러와 외야수 김성욱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NC 관계자는 "버틀러는 오른쪽 회전근개가 불편해 검진을 받았다. 오늘 주사 치료를 받았고, 엔트리 말소가 결정돼 창원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복귀하는데까지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버틀러는 전날(18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어깨 뒷부분에 불편함을 느껴 2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창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 보인다.

NC는 시즌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순위 싸움에서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5위에 머물고 있지만, 상위권 도약이 녹록지 않다. 여기에 외인 투수 버틀러 공백까지 발생하면서 고민이 더 커졌다.

버틀러의 엔트리 제외는 세 번째다. 투구 중 손톱이 깨져 지난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자리를 비웠다. 지난달 25일에는 딸 소피아의 심장 수술을 위해 미국을 다녀오면서 12일간 1군 엔트리에서 빠져있었다.

버틀러는 올 시즌 13경기 3승6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 중이다.

김성욱은 부진 끝에 2군행을 통보받았다. 올해 54경기 타율 0.164, 1홈런 11타점 17득점으로 고전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048(21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NC는 투수 윤강민과 외야수 이인혁을 1군에 등록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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