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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문화도시·젓가락페스티벌 '맞손'

등록 2019.06.19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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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수저 생산기업 코스틱과 업무협약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왼쪽) 사무총장과 충북여성재단 이남희 대표이사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19.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왼쪽) 사무총장과 충북여성재단 이남희 대표이사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19.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은 19일 문화도시 지정,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과 잇달아 손을 잡았다.

문화재단은 이날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이남희)과 업무 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청주가 내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도록 적극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고 여성재단이 추진한 성평등한 충북 발전에 뜻을 모았다.

여성재단은 지난해 여성기록전문가 양성 심화과정으로 충북 여성사 연구의 기록 수립·채록을 도맡을 여성기록전문가 10명을 배출했다.

시와 문화재단은 여성재단과의 업무 협약으로 ‘기록문화 창의도시’ 지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단은 이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코스틱(대표 이병식)과 2019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왼쪽) 사무총장과 수저 전문 생산기업 코스틱 이병식 대표가 2019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19.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왼쪽) 사무총장과 수저 전문 생산기업 코스틱 이병식 대표가 2019 젓가락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2019.06.19.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코스틱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젓가락페스티벌 후원 기업이 됐다.

코스틱은 젓가락 교환 프로그램(‘새 젓가락 줄게, 헌 젓가락 다오’) 지원과 페스티벌 기간 자사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서울에 본사를 둔 코스틱은 수저 전문 생산 기업이다.

올해 젓가락페스티벌은 9월20~23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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