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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장맛비 시작…27일 오후까지 20~6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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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6 0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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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부산지역에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전(9~12시)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 비는 27일 오후까지 20~60㎜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27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또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 해상에는 오는 28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27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29~30일은 중국 중부에서 활성화한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후 소강상태를 보인 뒤 7월 초에도 장마전선이 남하와 북상을 반복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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