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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호우경보 확대…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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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6 09:40:25
장마전선, 다량 수증기 포함해 북상
강풍 동반 많은 비…시설물 안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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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청 인근 횡단보도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제주지역 전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확대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동부, 북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앞서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호우경보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추자도에 발령된 호우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오전 8시30분 기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11시30분부터 26일 오전 8시30분까지 주요 지점별 누적강수량 현황은 서귀포 대정 102㎜, 태풍센터 85.5㎜, 제주시 고산 87.1㎜, 한라산 삼각봉 98.5㎜, 성판악 96.5㎜ 등이다.

장마전선은 다량의 수증기를 포함한 남풍과 남동풍을 만나 강하게 발달한 채 북상하고 있는 상태다.

낮 시간대에도 시간당 20~30㎜ 이상의 비가 이어지고 바람도 초속 8~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또 제주지역 주요 도로에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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