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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전북도교육청, 2019 전북 수학 창의캠프 운영 등

등록 2019.06.26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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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 전북 수학 창의캠프’를 오는 8월 8~9일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 수학 창의캠프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학을 통해 배운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 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으로, 이론과 실제를 융합하고 실생활에 적용해 수학적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초등학생 120명,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지도교사를 통해 전라북도과학교육원 홈페이지(http://jise.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학올림픽, 문제적 학생 활동, 방탈출 게임, 모둠별 문제해결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례지역 초·중·고교 연합 학부모교육 마련

전북 완주군 삼례지역 초·중·고교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26일 삼례지역 초·중·고 교장단 협의회는 ‘2019 상반기 연합 학부모교육’을 오는 28일 삼례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을 초청, ‘미래변화와 진로탐색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혜선 삼례중 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삼례중앙초 교사들의 세시봉 노래와 삼례초 학생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 삼례중앙초 임기대 교장이 연합 학부모교육에 대한 의미와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학교 보내기를 위한 삼례공고·한별고의 미니 입시설명회도 열린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학교는 삼례초, 삼례동초, 삼례중앙초, 삼례중, 삼례여중, 삼례공고, 한별고 등 7개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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