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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 이랜드FC, 사이드백 최종환 영입

등록 2019.06.26 1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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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 이랜드FC, 사이드백 최종환 영입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사이드백 최종환(32)을 영입했다.

2011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최종환은 2012년 인천으로 이적했다. 군복무를 위해 상주로 향하기 전까지 세 시즌 동안 74경기에 나서며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했다. 프로 통산기록은 146경기 출전 8골 7도움이다.

최종환은 “현재 팀의 상황이 좋지 않은데 빠르게 적응해 반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 신인 때 선배들에게 많이 배웠던 것처럼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16경기를 치른 현재 1승5무10패(승점 8)로 10개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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