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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디스플레이 기술 콘텐츠 인재양성 관·산·학 협약

등록 2019.06.27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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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대 관·산·학 업무협약식에서 존 엔디컷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대 관·산·학 업무협약식에서 존 엔디컷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27일 교내에서 16개 관련기관 및 산업체와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VR.AR.MR)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와 ETRI벤처협회, 국방소프트웨어협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디스플레이 기술 관련 국내 최고 기관 및 전문업체들로 4차 산업혁명시대 및 5G시대 관련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디스플레이기술은 대전지역 특화분야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미래형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프라 구축, 장비활용, 글로벌 산학협력, 특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기업 역량강화 및 우수 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대와 대전정보문화진흥원은 미래형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신기술·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협력교육을 적극 수행한다. 또 우송대 XR센터를 ㈜한국앱손의 공인교육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창조 우송대 산학협력단장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데 디스플레이기술 기획 및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분야의 특화되고 우수한 교육을 제공,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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