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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폴 포그바와 축구했다

등록 2019.06.30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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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폴 포그바와 축구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김종국(43)이 SBS TV 예능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6·프랑스)를 만나 친선경기를 했다.

김종국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뽐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배성재(41) 아나운서의 중계로 경기가 시작됐다. 김종국이 포그바를 상대로 화려한 발재간을 보이며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축구 외에도 공통점이 많았다. 평소 즐겨하는 말부터 효도를 하는 스타일까지 똑같았다. 각자의 어머니들을 만난 자리에서 포그바는 한국어로 김종국의 어머니에게 "엄마 걱정 마요"라며 웃겼다. 30일 오후 9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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