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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름맞이 레저·숙박 초특가전…최대 76% 할인

등록 2019.07.01 16: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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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시즌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할인 이벤트

야놀자, 여름맞이 레저·숙박 초특가전…최대 76% 할인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레저와 숙박 부문에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7일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1만원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해 입장권을 정상가(3만1000원) 대비 68%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준비 수량이 매진되면 주중과 주말 입장권을 30% 이상 할인된 1만9900원과 2만900원에 내놓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이달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명조끼와 실내외 락커 이용권이 포함된 '오션월드 종일 입장권'은 매일 정오부터 250개 한정으로 정상가(8만원) 대비 64% 할인된 2만8900원에 선보인다. 준비수량 매진 시에는 극성수기(7월 19일~8월 10일)에 이용 가능한 입장권(구명조끼 이용권 제외)을 정가 대비 53% 할인된 3만4900원에, 극성수기 이용 제한 입장권은 61% 할인된 2만8900원에 판매한다. 사용 기한은 10월 9일까지다.

5성급 호텔과 리조트를 여름 성수기에도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특가전도 선보인다.

 야놀자는 오는 18일까지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를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오는 7일부터 12일에는 2인 조식 뷔페와 리버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된 '그랜드 워커힐 서울' 숙박권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7일에는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야놀자x워커힐' 특집 방송을 기념해 오후 9시에 숙박권을 같은 가격에 한 번 더 내놓는다. 오는 15일부터 21일에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숙박권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실내 레저시설과 워터파크, 호텔·리조트 등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야놀자가 준비한 레저 및 숙박 초특가 상품을 통해 여름 성수기 시즌에도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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