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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기술, 가상현실 솔루션에 군·방산업계 관심 집중

등록 2019.07.03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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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달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타임기술 부스를 방문해 가상현실(VR) 정비 솔루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19.07.03. (사진=㈜타임기술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달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타임기술 부스를 방문해 가상현실(VR) 정비 솔루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19.07.03. (사진=㈜타임기술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타임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가상현실(VR) 기반 소형 민수헬기 정비 솔루션 '넥스페어-S'에 대해 군과 방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타임기술은 지난 5월 제1회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에서 넥스페어-S를 공개한 이후 6월 한 달간 3곳의 군수 관련 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난달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첨단국방산업전에 이어 20일 해군사관학교가 주최한 창원해양방위산업전, 그리고 27일에는 공군과 항공우주산업협회 등이 공군회관에서 개최한 무기체계 소개회에 출시했다.

특히 첨단국방산업전에서는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무기체계 소개회에서는 김준식 공군참모차장이 타임기술 부스를 방문해 VR 정비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등 많은 참가자들이 넥스페어-S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타임기술 주양효 대표는 "이번 군수산업 관련 전시회에서 VR 기반 정비 솔루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넥스페어-S는 가상현실에 기반한 정비 훈련 체계 구축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차세대 군수 정비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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