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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헤이, 서귀포' 워캉스 패키지 출시

등록 2019.07.05 0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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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워크숍 프로그램..5가지 패키지 제시

야놀자 '헤이, 서귀포' 워캉스 패키지 출시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헤이, 서귀포'가 기업 및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워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워캉스 패키지는 워크숍과 바캉스를 결합한 것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 풍토와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야놀자가 추구하는 재충전(Refresh), 오락(Entertain), 숙박(Stay), 여행(Travel), 즉 레스트(R.E.S.T) 콘셉트의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워크숍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모든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이 기본 포함된다. 옵션에 따라 산(山), 해(海), 천지연, 올레, 헤이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헤이, 서귀포' 1층 로비에 입주한 제주 바이크트립 가이드 투어 업체 '바이시클클럽'의 자전거 투어 상품과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이 운영하는 '프립캠프(Fripcamf)'의 소셜 클래스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세미나룸 및 식사, 커피 브레이크가 포함된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계절에 따라 제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상품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액티비티 및 투어, 비즈니스 서비스 이용 유무에 따라 인당 최저 3만8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는 워캉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예약 금액의10%를 할인해 준다. 30인 및 40인 이상 예약 시에는 무료 숙박권을 추가 증정한다.  

조세원 야놀자 F&G 브랜드경험총괄(CBEO)은 "최근 변화하는 기업 문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숙박 및 식사, 세미나와 팀빌딩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워캉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주만의 특징을 콘텐츠화해 개인 뿐 아니라 단체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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