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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광주수영대회' 위해 8가지 시민실천운동 추진

등록 2019.07.05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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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도

【광주=뉴시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지속가능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8가지 시민실천운동 방안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속가능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8가지 시민실천운동 방안을 채택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민사회 토론회를 거쳐 채택된 시민실천운동 방안은 ▲대중교통 및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하기 ▲‘플라스틱 제로’ 대회 만들기 ▲쓰레기저감 및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생태문화자원 보호하기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와 다양성 존중하기 ▲자원활동가에 대한 인식과 처우 개선하기 ▲시설 사후 활용으로 생존 수영 교육 확산하기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는 축제만들기 등이다.

 시민실천운동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추진된다.

협의회는 수영대회 기간 대학생기자단과 시민기자단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생활 속의 자원순환, 에너지 전환도시, 맑은 물이 흐르는 물순환 도시 등 거버넌스 실천사업 등과도 연계해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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