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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예술텃밭.. '손으로 그리는 1인 1취미(展) 문화 클래스' 운영

등록 2019.07.05 2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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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5일 강원 (재)원주문화재단 원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2일부터 9월 21일 까지 '2019 예술텃밭 손으로 그리는 1인1취미전(展) 문화 클래스'를 운영한다.2019.07.05.(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gsm@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5일 강원 (재)원주문화재단 원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2일부터 9월 21일 까지 '2019 예술텃밭 손으로 그리는 1인1취미전(展) 문화 클래스'를 운영한다.2019.07.05.(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재)원주문화재단 원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2일부터 9월 21일 까지 “2019 예술텃밭 손으로 그리는 1인1취미전(展) 문화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 클래스는 취미 활동의 활성화와 생활 속 문화 활동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

문화 클래스에는 펜화, 민화, 아크릴 분야의 다양한 클래스로 진행되며 각 클래스 별로 주 1회 이상,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스별로 '아크릴화' 클래스에는 전문적인 아크릴화의 다양한 유형과 기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어 '민화'는 전통을 바탕으로 해학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작품을 그려보는 시간과 '펜화'는 대상을 펜을 통해 다양한 선으로 표현하고 그림에 감정을 담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상은 원주 시민 누구나 1인당 1개의 클래스만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자는 클래스별로 선착순 10명 총 30명을 모집하며 마감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생활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클래스를 통해 탄생된 작품들은 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클래스는 입문자들도 쉽게 미술 작업에 접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클래스 종료 후에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속 가능한 예술의 일련의 섬세한 과정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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