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사회적 소통 행보 계속…오늘 조계종 예방
사회적 대타협 위한 소통 행보 일환
지난 9일 한국노총·대한상의 예방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지난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이인영(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주영 위원장이 정책간담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19.07.09. [email protected]
이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적 공존과 상생의 소통행보를 시작한다"며 "노동·경제계 등 각계 대표와 종교 지도자를 찾아 사회적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소통 행보 첫 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김주영 위원장을 만났고,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도 방문해 노동계와 재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는 12일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방문하고 다음 주 중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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