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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여름방학 맞이 1700여개 청소년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9.07.1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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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모바일 이용한 청소년프로그램 검색 가능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 기간 1700여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 기간 1700여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1700여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7~8월 동안 국립청소년수련시설 5개소는 생태체험, 우주과학 캠프 등 각 시설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강원 평창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전북 김제시) 등이다.

청소년활동 정보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역별로 이용가능한 여름방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지역명과 청소년활동 또는 봉사활동으로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용자 위치에 기반한 검색 기능이 추가돼 정보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진선미 장관은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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