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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우특보 모두 해제…영동 내일 새벽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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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1 13:19:07
영서 오늘 오후 그쳐, 강수량 적어 가뭄 해갈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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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11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철길 아래 도로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1t화물차 운전자 A(60·여)씨를 구조하고 있다. 2019.07.11. (사진=삼척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1시를 기해 북부 산간에 발효 중인 호우경보와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 평지, 중부 산간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규대 예보관은 "장마전선상에 동반된 저기압이 동해상에서 북동진하고 비구름대도 북북동진함에 따라 영동의 강우 강도는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돼 13시를 기해 영동에 발효 중인 호우특보를 해제한다"고 말했다.

10일부터 11일 오후 1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동 지역에서 고성 미시령 237.5㎜, 속초 설악동 226.5㎜, 강릉 성산 173.0㎜, 강릉 옥계 160.5㎜, 강릉 150.0㎜, 양양 133.0㎜, 동해 117.8㎜, 속초 106.2㎜, 대관령 63.4㎜를 기록했다.

영동에는 이틀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2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영서에서는 태백 51.9㎜, 정선 21.5㎜, 영월 주천 20.5㎜, 횡성 19.0㎜, 양구 17.5㎜, 홍천 14.5㎜, 원주 13.5㎜, 춘천 12.6㎜등을 나타내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다.

영서는 11일 오후 12~6시 사이에 비가 그치겠고 영동은 12일 오전 3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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