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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개소리 냈다···마이펫의 이중생활2 '루스터'

등록 2019.07.12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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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해리슨 포드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7)가 영화 더빙을 했다.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에서 '루스터' 역의 성우가 됐다.

크리스 리노드(53) 감독은 "포드는 기대를 훨씬 넘어섰다. '루스터'라는 캐릭터에 확실한 무게감을 부여했다. 그의 목소리가 들리면 시선을 고정할 수 밖에 없다"고 치켜세웠다.

포드도 "작업 과정이 정말 유쾌했다. 일루미네이션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은 대단히 놀라웠다. 세세하게 표현된 장면 하나하나가 경이로웠다"고 극찬했다.
루스터

루스터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영화다. '슈퍼배드' '미니언즈'를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이다.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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