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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아이템 6억5천만원 꿀꺽…중계업자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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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2 17:10:23
계정 무단 접속해, 아이템 몰래 팔아
28명 "6억5천만원 피해" 고소장 제출
미국 도주…인터폴 적색수배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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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리니지 게임 계정 거래 중계업을 하면서 몰래 게임 아이템을 팔아 수억원을 챙긴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모(37)씨를 사기,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정보통신망법상 비밀침해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리니지 게임 아이디를 거래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다 지난 2월 피해자 계정에 무단으로 접속, 게임 아이템을 몰래 판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이후 미국으로 도주했다.

피해자 28명은 총 6억5000여만원의 피해를 봤다며 지난 2월17일 마포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지난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이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피해자들이 전국적으로 고소한 사건을 총합하면 피해액수는 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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