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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약보합 개장 후 소폭 상승 마감...항셍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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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2 17: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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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2일 약보합으로 개장했다가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소폭이나마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9.82 포인트, 0.14% 올라간 2만8471.62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33 포인트, 0.04% 상승한 1만788.34로 폐장했다.    

7월 말 미국 금리인하 관측이 커지고 전날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여파로 매수세가 유입했다.

다만 오후장 들어 6월 중국 무역통계가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장 막판에 걸쳐 매도 출회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50개 종목 가운데 상승은 24개, 하락이 22개, 보합은 4개였다.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 중국핑안보험 등 중국 금융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과 인허오락도 올랐다.

스마트폰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홍콩 부동산주 청쿵실업 역시 상승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등 주력주 일부는 하락했다.

증권사가 목표 주가를 낮춘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4~6월 분기 판매가 살아나지 않은 홍콩 화장품주 사사국제 HD 역시 떨어졌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624억3800만 홍콩달러(약 9조4100억원)로 계속 저조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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