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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6~28도 '구름'…곳곳에 비소식

등록 2019.07.13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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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좋음' 자외선 '보통'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관심'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주덕진공원 연꽃이 활짝 폈다. 2019.07.01.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주덕진공원 연꽃이 활짝 폈다.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13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까지 북부 서해안에 5~10㎜의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동부내륙(무주, 진안, 장수, 남원)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5~20㎜)가 오겠다.

한낮 기온은 진안 26도, 군산·정읍·남원·고창·장수 27도, 전주·익산·김제·완주·무주·임실·순창·부안 28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관심', 뇌졸중가능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52분이고, 만조는 낮 12시2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4일 월요일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8~21도(예년 20~22도), 낮 최고 27~30도(예년 27~29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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