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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송도 정보보호 컨퍼런스' 마무리

등록 2019.07.15 1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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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TP 제공)

(사진=인천TP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정보보호 컨퍼런스’는 지난 12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천TP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등을 통해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이버 침해사고 사례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또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의 ‘초연결사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5G' 강연과 우형제 데이터누리 상무의 ‘초연결사회를 움직인다. 빅데이터&AI,사이버시큐리티(Bigdata&AI, Cybersecurity)’, 유진호 상명대 교수의 ‘해커가 쉬지 않으면 보안도 쉴 수 없다’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산학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빅테이터등 정보보에 대한 강연과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보보호 서비스 기술지원서비스를 받으려면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카카오톡에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실시간 정보보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전문적인 정보보호 기술지원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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