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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에 코믹까지 더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록 2019.07.16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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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영화 '분노의 질주'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 팀이 된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테이섬)의 강렬한 존재감과 액션 시너지 효과로 관심을 모은다.

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에 MI6의 독보적 에이스 '해티'(버네사 커비)까지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LA, 런던, 글래스고의 도심부터 하와이 등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이 흥미를 더한다.

초고층 건물과 도심을 누비는 자동차 추격신과 헬리콥터를 활용한 공중 액션, 대규모 폭발까지 보는 맛을 더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의 홉스와 쇼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돼 이어가는 '티키타카' 대화는 웃음을 자아낸다.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할리우드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47)과 제이슨 스테이섬(52),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의 이드리스 엘바(47),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버네사 커비(31) 등의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홉스'와 '쇼'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데드풀 2',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50)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달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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